대방건설, 11월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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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11월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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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대방건설]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대방건설은 11월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를 공급 예정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 57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84㎡ 단일 타입으로 들어선다. 총 640세대 중 569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예정되었다.

5,000여세대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갖춘 군포대야미지구 내 본격적인 첫 공급이자 지구 내 희소한 민간분양 단지인 만큼 많은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단지는 군포시에 7년만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도 주목받는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가 들어서는 군포대야미지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수리산도립공원 등에 둘러쌓여 있으며 지구내 다수의 공원 부지(계획)가 계획되어 있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이 인접해 있다. 대야미역을 이용할 경우 추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이 지나는 금정역(1호선∙4호선)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근 거리에 군포IC, 남군포IC가 있어 자차를 통해 의왕, 수원 등 인근 지역으로 진출도 용이하다. 

지구 내 유∙초∙중 부지(계획)가 있으며, 산본학원가를 자차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자녀 교육여건도 조성될 전망이다.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ICD, 의왕테크노파크 등이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준수하다.

단지 내에는 D라운지와 티하우스 등도 적용되어 차별화된 입주민 전용 휴게공간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주민 셔틀버스 무상제공(예정), 각 동 엘리베이터 2대 등도 도입하여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도 높을 전망이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1.55대로 인근 구축단지와 비교해 넉넉한 수준의 주차 공간도 갖출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18-1 일원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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