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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에서 고졸자 2350여명이 채용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정부는 공공기관 워크숍을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기로 예정했다. 이 자리에는 주요 127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국무총리, 고졸 취업자, 청년창업자 등이 참여한다.
주요 공공기관 중 한국수력원자력이 고졸자를 260명 뽑아 채용규모가 가장 컸고 신규 채용 대비 비율도 33.8%로 높았다. 한국전력공사는 234명(30.7%), 한국토지공사 200명(40.0%), 한국철도공사는 123명(29.9%)으로, 고졸 채용에 적극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컨슈머타임스 신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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