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플래닛, 국제공동 R&D 정부과제 한국 주관 연구개발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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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플래닛, 국제공동 R&D 정부과제 한국 주관 연구개발기관 선정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10월 25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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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D 프린팅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세포 배양 식품 예시 이미지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심플플래닛(SIMPLE planet)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산업기술국제협력산업 국제공동 R&D 정부과제의 한국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심플플래닛을 비롯해 동국대학교와 스위스의 샐리아(Sallea)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들은 '3D 프린팅 및 뼈·근육 분화 기술을 융합한 원육모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총 15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심플플래닛은 단백질 공급을 위한 세포 배양 원료 생산과 대량 생산 공정 개발을, 동국대학교는 세포주 개발과 분화 연구를, 샐리아는 단백질 기반 식용 지지체 연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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