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센터, '동·서 상생교류 리더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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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센터, '동·서 상생교류 리더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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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촌과 타 지역 어촌과의 교류 기회 마련
인천시(시장 유정복) 산하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공단 위탁운영, 인천센터)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에 소재한 양양 쏠비치 호텔에서 동·서 어촌 상생교류 리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산하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공단 위탁운영, 인천센터)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에 소재한 양양 쏠비치 호텔에서 동·서 어촌 상생교류 리더 워크숍을 진행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 산하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공단 위탁운영, 이하 인천센터)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에 소재한 양양 쏠비치 호텔에서 동·서 어촌 상생교류 리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권역 6개 어촌계와 경북권역 4개 어촌계, 강원권역 10개 어촌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어촌체험마을 선진지 답사 △어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특강 △발전방안 종합토론 △지역별 어촌특화상품 홍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원 도내 우수 어촌체험마을인 양양 수산마을과 강릉 소돌마을 두 곳을 견학했다. 마을 특성에 맞는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체험객 증대를 위한 각종 홍보 요소 및 지역축제 콘텐츠 등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종범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센터장은 "이번 동·서 어촌 상생교류 워크숍이 인천, 강원, 경북 어촌마을이 발전하기 위한 밑거름이 돼 동·서 어촌계가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환과 교류로 이어져 전국에서 으뜸가는 어촌마을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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