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 관악FM과 '방송협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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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 관악FM과 '방송협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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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교통안전 프로그램 송출과 공동체라디오를 위한 제작환경 지원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과 관악FM이 서울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도로교통공단 김환열 방송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와 관악FM 안병천 대표(왼쪽에서 네 번쨰)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과 관악FM이 서울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도로교통공단 김환열 방송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와 관악FM 안병천 대표(왼쪽에서 네 번쨰)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TBN교통방송은 서울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관악FM과 손을 맞잡는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 TBN교통방송은 18일 관악FM 스튜디오(서울 관악구 소재)에서 (사)관악공동체라디오 관악FM(대표 안병천)과 방송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관악FM에 고품질 방송 프로그램을 전달하고 양질의 제작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악FM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서 FM 100.3Mhz로 청취할 수 있다.

앞서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한국공동체라디오 방송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 및 재난안전 캠페인을 공유해왔으며 공익 프로그램 제공 등 방송 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 김환열 본부장은 "TBN교통방송은 서울 지역 청취자를 위해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전달하고 공동체라디오에 양질의 제작환경을 지원함으로서 사회공헌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FM 라디오 방송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교통정보와 재난방송 등 국민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TBN교통방송은 스마트폰 앱 'tbn 통'과 유튜브 채널로 언제 어디서나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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