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패밀리 리조트 '리조나레 괌'은 괌의 인기 쇼핑몰 괌 프리미엄 아웃렛(GPO)과 협업해 오는 10월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리조나레 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10월에 숙박하는 모든 투숙객에게 1박, 1객실 $10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상품권은 GPO내에 입점 돼있는 쇼핑 아울렛, 푸드코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주변 레스토랑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GPO는 1997년부터 가족을 위한 쇼핑 아울렛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패밀리 레스토랑이 입점 되어 있다. 미국의 유명 브랜드들을 본토와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괌의 유일한 아울렛으로 캘빈 클라인, 나이키, 타미 힐피거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다수의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롱혼 스테이크 하우스, 아메리칸식과 현지식을 맛볼 수 있는 킹스, 한식부터 다양한 식사를 제공하는 푸드코트까지 괌의 현지인 맛집을 만나볼 수 있다. GPO에는 14개 상영관을 가진 영화관도 있어 한국에서 개봉전인 최신 블록버스터를 미국식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
10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리조나레 괌과 GPO에서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리조나레 괌에서는 2024년10월 1일부터 31일까지'타오타오 모나 할로윈'이벤트가 진행된다. 나만의 할로윈 쿠키를 만들어보고, 할로윈 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이 가능하다. GPO에서는 할로윈 코스튬 대회, 트릭오어트리트(trick or treat) 이벤트, 애완견 할로윈 코스튬 대회를 진행하며, 상반기에는 e스프츠 대회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