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포스코센터 '2024 만남이 예술이 되다' 버스킹 개최…재단 굿즈 제공 등 이벤트도 진행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포스코1%나눔재단이 오는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시각장애 가야금 연주자 김보경과 가수 규현의 콜라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버스킹은 '2024 만남이 예술이 되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애예술인과 대중 예술가 간의 협업을 통해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보경은 국립국악원과 카네기홀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그녀의 단독 무대도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재단 굿즈 제공, 기부 키오스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포스코 임직원들의 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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