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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조직 기증 홍보대사 '해피터즈' 소속 대학생들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미혼모를 위한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고 있다. 학생들이 만든 배냇저고리 30여벌은 미혼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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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조직 기증 홍보대사 '해피터즈' 소속 대학생들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미혼모를 위한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고 있다. 학생들이 만든 배냇저고리 30여벌은 미혼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