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출시
상태바
코웨이,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형 안마의자 시장 본격 공략
▲ 코웨이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로즈 브라운 [사진= 코웨이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코웨이는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형 안마의자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5월 하체 안마 강화형 안마의자인 '마인 플러스'를 출시하며 소형 안마의자 마인 라인업을 추가했다. 마인과 마인 플러스 등 스펙 구성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안마의자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기존 제품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제품 색상을 다양화하고 안마 기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로즈 브라운 △샴페인 베이지 △아틱 그레이 △잉크 블랙 색상으로 최신 가구 디자인과 인테리어 트렌드를 분석해 주변 가구와 공간 인테리어에 가장 조화롭고 세련되게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에어 마사지와 지압 특화 기능으로 보다 섬세한 안마를 구현한다. 종아리 측면과 후면부 탑재된 에어백이 마사지를 하는 동시에 종아리 특화 지압 모듈이 강력하게 다리의 피로를 풀어준다.

이와 함께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12가지의 안마 모드도 지원한다. 상황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는 6가지 자동 안마 모드(활력, 릴랙스, 허리 집중 등)와 원하는 부위에 맞춰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6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중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마인 플러스와 업그레이드된 마인 신제품까지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소형 안마의자 시장에서의 비렉스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비렉스만의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