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국내 파인 주얼리 브랜드인 '골든듀(Golden Dew)'가 오늘(9일)부터 가격 인상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골든듀는 금일부터 모든 제품 가격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의 가격 인상이며, 인상률은 5%에서 최대 40%에 달할 전망이다.
골든듀 측은 금값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지속되는 고환율 등을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골든듀는 1989년 국내 최초의 주얼리 브랜드로 태어나 현재까지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 등 약 100여개의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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