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진매트릭스가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54분 기준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보다 1110원(29.92%) 오른 482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녹십자엠에스(29.89%) 피씨엘(21.69%), 휴마시스(17.81%) 씨젠 (16.99%) 등도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이들은 진단키트 관련 업체로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넷째주(21~27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465명으로 전주(226명) 대비 2배가량 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1일 기준 최근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500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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