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부산항만공사와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안전캠페인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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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부산항만공사와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안전캠페인 MOU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7월 24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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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웰푸드가 부산항만공사(BPA)와 졸음운전방지 안전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안전캠페인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 'BPA 희망곳간'을 매개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등에도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웰푸드와 부산항만공자는 지난 4월 항만이용자를 대상으로 '부산항의 잠자는 안전의식을 깨우자'는 의미를 담은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양사가 공동으로 정기적인 안전캠페인을 지속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장려하자는 의견을 모아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매년 졸음운전방지를 위한 '졸음번쩍껌'과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위한 제과류를 1억여원씩 3년간 부산항만공사에 후원한다. 부산항만공사는 'BPA 희망곳간'이라는 부산항 인근지역에 설치한 나눔냉장고를 통해 롯데웰푸드의 후원물품을 활용한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4월 안전캠페인으로 맺은 소중한 인연이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로 발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웰푸드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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