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계열, 초복맞이 보양식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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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계열, 초복맞이 보양식 행사 진행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7월 09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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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슈퍼, 롯데온이 초복(15일)을 맞아 보양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25일 초복 인기 상품인 소고기, 닭고기, 전복, 수박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축산 상품으로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삼계탕용 영계, 토종닭, 백숙닭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전남 완도군 어가와 협력한 단독 전복 특가전도 수도권 13개점과 광주점·전주점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수분 보충 대표 과일로 여겨지는 수박과 복숭아도  기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특가로 판매한다. 또 서울 논현동 삼계탕 맛집으로 유명한 '진전복삼계탕X완도 보이' 팝업행사를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다양한 보양식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가정간편식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1~2인 가구에서 손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보양식 밀키트 신상품 '누룽지 닭백숙'과 '닭한마리 장칼국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공동 매입해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레토르트(밀봉된 가공식품) 상품 삼계탕도 준비했다. 한우 사골 국물로 우린 '한우사골삼계탕'과 큰 닭 다리를 넣은 '닭다리 삼계탕', 1인용 '나홀로 삼계탕' 등 3종이다.

국내산 생닭 두 마리로 구성된 기획 상품 물량은 전년 대비 20% 확대했다. 대표 상품인 '두마리 복닭(1.1kg)'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복날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등급 한우'를 최대 20% 할인하고, '삼계탕용 닭고기'와 '생오리 로스 슬라이스', '완도활전복(1kg)'과 '자포니아 민물장어(1kg)'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명가 맛좋은 삼계탕(1kg*2팩)'을 한정수량으로 50% 할인 판매하며, '프레시지 초계국수' 밀키트와 '사미헌 꼬리곰탕' 등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보양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주로 '국순당 고창 명작 복분자주'와 '김창수 명인 금산인삼주', '홍삼명주' 등을 최대 10%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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