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이사는 25년 이상 화학업계에 종사해온 전문 경영인이다. 전주고와 연세대학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로디아아시아퍼시픽 아시아지역본부장, 로디아실리카 전무, 동성화학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오랜 기간 세계적인 화학기업에 근무하면서 글로벌 경영능력과 위기관리 능력 등을 키워온 `해외통'이다.
지난해부터 휴켐스의 영업 및 기획총괄 전무로 일하면서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힘써왔다.
한편, 휴켐스는 이날 주총에서 황광식 공장장과 장기태 태광실업 재경이사를 사내이사로, 유홍석 전(前) 남해화학 공장장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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