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대표이사는 경남 합천 출신으로 부산 동래고와 부산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1979년 삼성전관(현 삼성SDI)에 입사한 후 LCD사업팀장(상무), MD사업부장(전무), PDP사업부장(부사장) 등을 지낸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지난해 8월 터치스크린 전문 생산업체인 '에이터치'를 합병한 후 12월 강화유리를 이용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 터치윈도를 개발하는 등 터치스크린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