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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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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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열린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성재용 현대L&C 인테리어자재사업부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임상준 환경부 차관(사진 왼쪽 세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L&C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사회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에 힘을 보탠다.

현대L&C는 지난 1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재용 현대L&C 인테리어자재사업부장과 임상준 환경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2009년부터 진행된 환경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약 1500여 가구와 관련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실내환경 유해 요소를 진단하고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L&C는 지난 2013년부터 12년간 해당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올해도 바닥재 '더채움' 등을 기부하며 사업 참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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