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서울시와 '모두의1층×서울'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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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서울시와 '모두의1층×서울'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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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동약자 지원
▲ (좌측 3번째부터) 권혁철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영업본부장, 조미숙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 임성택 모두의1층이니셔티브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파리바게뜨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파리바게뜨가 서울시와 이동약자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모두의1층×서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는 매장 앞 출입구 경사로 설치를 통해 장애인, 어르신 등 이동약자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업·시민·기관 등 여러 주체가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교통약자 및 이동약자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1개 매장에 시범적으로 출입구에 경사로를 설치해 이동약자들이 매장을 좀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와 함께 전국 3,400여개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매장 접근성 개선이 필요한 곳이 있는지 확인해 경사로 등의 설치를 확대하는 등 이동약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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