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대한역도연맹 공식 용품 스폰서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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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대한역도연맹 공식 용품 스폰서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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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상트 대한역도연맹 협약식 [사진= 데상트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대한역도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역도 대표팀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강남역에 위치한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 "데상트 서울"에서 대한역도연맹과 데상트의 용품 후원 협약식이 열렸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역도 국가대표팀을 지원한 데상트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총 3년간 파트너로 역도 대표팀과 동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서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는 '제2의 장미란' 박혜정 선수(21.고양시청)와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 유동주 선수(30.진안군청)가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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