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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부산에 새 특화 매장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부산역 앞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 자리잡은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던킨이 지역 특화 메뉴를 활용한 도넛을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 등 부산 지역 대표 먹거리와 관광 명소를 활용한 특화 제품 4종을 선보인다.
특히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AI를 활용한 던킨의 첫 특화 매장이다. AI가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과 함께 AI가 추천하는 커피와 도넛 페어링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AI가 추천하는 페어링 메뉴와 대표 메뉴 4종의 일일 제작 수량과 실시간 판매 수량을 확인할 수 있다. AI가 구현한 이색적인 광고 이미지도 즐길 수 있다.
던킨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2일까지 해당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제품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도넛팩'을 3500원 할인 판매한다. 전 제품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던킨 피크닉 매트백을 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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