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울, 성수동에 '런웨이' 콘셉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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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울, 성수동에 '런웨이' 콘셉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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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울 리뉴 런웨이 팝업스토어 [사진= 퍼울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생활용품 전문 기업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의 컬러와 섬유를 되살리는 세탁세제 퍼울이 내달 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패션쇼 런웨이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퍼울 리뉴 런웨이'를 테마로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에 문을 여는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오프라인 체험공간이다. 특히, 팝업 공간을 패션쇼의 런웨이가 연상되도록 꾸며 '옷의 컬러와 섬유 케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패션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세탁세제'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리뉴 런웨이를 따라 걸으며 퍼울만의 3가지 리뉴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게임 등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탁할수록 더 선명해지는 옷감의 컬러를 경험하는 '컬러 런웨이', 손상된 섬유를 다시 새롭게 되살려주는 섬유 리뉴를 경험하는 '리뉴 런웨이', 냄새 원인물질을 제거하여 세탁 후 언제나 상쾌한 기분이 느껴지는 '센트 런웨이'까지 총 3가지의 효과를 각각의 런웨이 존으로 연출했다.

또한 퍼울로 되살아난 옷을 거대한 크기로 재현한 자이언트 패션존, 보풀 공을 골대에 던지는 '보풀샷 게임', 퍼울 리뉴 런웨이의 매거진 커버 모델이 되어 보는 포토존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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