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클리오는 오는 25일부터 색조 브랜드 트윙클팝을 일본 세븐일레븐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운영하는 업계 1위 편의점으로, 2만1천여개 매장 중 약 2만개 매장에서 트윙클팝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일본은 화장품 시장 매출의 65%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창출될 만큼 각종 버라이어티 숍, 드럭스토어, 편의점 등이 활성화된 국가"라며 "이번 세븐일레븐 입점은 클리오의 일본 현지 편의점 채널 첫 진출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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