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민구 기자](/news/photo/202405/593811_506046_425.jpg)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넷마블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나혼렙)가 출시 첫 주 약 3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4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시 첫 날 글로벌 일 매출 140억 원을 달성했다.
또 국내에서만 약 75만 명의 일일 사용자 수(DAU)를 기록했다. 2021년 3월 이후 출시된 국내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74만 명을 기록한 넥슨의 '던전 앤 파이터(넥슨)'를 제쳤다.
출시 첫 주차 국내 주간 사용자 수(WAU)는 약 116만 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매출 추정치는 약 350억원으로, 2017년 1월 이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중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480억 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400억 원)에 이어 역대 3위에 올랐다.
나혼렙을 즐기는 주 연령층은 20대가 33%로 가장 많았다. 30대(25%)와 10대(22%)가 뒤를 이었으며, 40대는 16%로 나타났다.
![사진=모바일인덱스](/news/photo/202405/593811_506047_625.jpg)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