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가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250㎖ 캔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 용량을 다양화해 소비자의 선택 옵션을 넓히기 위해 출시했다.
신제품은 식이섬유 6400㎎을 함유해 오리지널 미에로화이바의 상큼한 맛과 식이섬유의 건강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제로 슈거의 가벼움과 탄산의 청량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캔은 다양한 주황 색상을 사선으로 그려 미에로화이바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빗살무늬를 표현했고 검정색을 사용해 제로 콘셉트를 강조했다.
회사는 오는 31일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현대약품 통합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캔 제품을 33%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식이섬유의 건강함을 바탕으로 제로 탄산음료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고자 250㎖ 캔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다가오는 여름에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캔으로 더 가볍게, 상큼한 청량감으로 더위를 날려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