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악몽 월드 14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악몽 월드 14 '데몬샤이어'는 태양제 즈음 '클로드'와 뱀파이어, 마족 귀족들이 함께 모여 집무 회의를 진행하는 중 '뿔사냥꾼 토가'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월드와 함께 새로운 영웅 뿔사냥꾼 토가를 추가해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토가는 데몬샤이어의 마족들 사이에 뿔 사냥꾼이라 불리는 수인족 집단의 간부로, 검과 총을 결합한 무기를 사용해 화속성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길드 레이드 '백스트리트 스쿼드'도 선보인다.
가디언 테일즈의 악몽 월드 14 데몬샤이어와 신규 영웅 뿔사냥꾼 토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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