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맘스터치가 지난달 '싸이데이(4/2)'를 기념해 출시한 '슈퍼싸이콤보'가 4주 만에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슈퍼싸이콤보'는 기존 대비 2배 중량의 '슈퍼싸이패티'를 넣은 싸이버거와 케이준양념감자로 구성된 메뉴다. 지난 4주 동안 하루 평균 1만8000개, 분당 29개 이상 팔렸다. 이는 4월 맘스터치 전체 메뉴 중 시그니처 버거인 '싸이버거'에 이은 판매량 2위 기록이다.
맘스터치는 슈퍼싸이콤보의 흥행 비결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외식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펀슈머'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 고유의 DNA이자, 고객이 브랜드에 기대하는 가치인 푸짐한 양과 맛에 집중해 탄생한 '슈퍼싸이콤보'가 뜨거운 성원을 얻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의 신메뉴 개발을 통해 기대에 부응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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