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혼다코리아는 지난 27일 새로운 콘셉트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의 공식 오픈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모든 소비자 대상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고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으로, 약 200평 규모의 카페·시승·문화 체험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복합 문화 공간이다.

전문성을 갖춘 혼다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시승이 가능하며, 고객 중심의 인테리어와 높은 퀄리티의 커피·디저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더 고는 혼다 고객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다.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 메뉴와 더 고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한다. 향후 지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각 층에는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최신 주요 모델이 전시돼 상품 체험도 할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후 시승 센터에서 혼다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시승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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