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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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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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정서 전달받아
사진=현대약품 제공
사진=현대약품 제공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 인정 심사 항목·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돼 인정서를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제도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다.

현대약품의 위험성평가는 △최고 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 △부서 책임자의 전문교육 이수 △소속 직원의 교육 훈련 시행 등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한다.

위험성평가 기간에는 전체 임직원이 참여해 작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해 위험성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위험도를 낮추는 활동을 지속해 그 결과를 최고 경영자와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이상준 대표는 "이번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은 법 규정보다 엄격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운영·소통·참여를 바탕으로 한 자율안전문화를 지속해서 발전시켜온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해 임직원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소통·참여를 통한 자율안전문화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글로벌한 자율안전관리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2년 7월에는 무재해 10배수(4856일) 달성, 2024년 1월에는 자율 녹색 지킴이 제안 활동 5만 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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