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진행…13일부터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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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진행…13일부터 사전 예약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13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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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인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하이엔드급 커피클래스다. 관능적 향미 평가 방법인 센서리 트레이닝을 통해 다양한 향과 맛을 경험하면서 커피의 풍미를 학습하고 다양한 리저브 커피를 테이스팅 해보는 실습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했다.

강사진은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와 전국 권역 커피 전문가들인 RCM(Rdgional Coffee Master)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는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이며, RCM은 약 2만30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를 대표해 현재 전국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9개의 선정된 리저브 매장에서 2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스타벅스 앱에서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회당 클래스 참가 비용은 5만원이다.

참가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이외에 스타벅스 푸드가 제공되며, 스타벅스 리저브 미니 앞치마와 커피 패스포트, 스타벅스 와펜 등이 제공된다.

향후 스타벅스는 시즌 별 주제에 맞춰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전국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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