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설 연휴 신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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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설 연휴 신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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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홈쇼핑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짧은 연휴로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홈설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설 연휴 기간 패션, 리빙 등 신상품을 대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멤버스가 20대 이상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연휴에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률이 절반(51.2%)에 달했다. 

롯데홈쇼핑은  연휴 기간 동안 집에서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년 명절마다 수요가 급증하는 패션, 뷰티, 리빙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실제로 지난해 설 연휴 패션 주문액은 전년 설날 기간 대비 45%, 가구는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 고급 리클라이너 소파 등 프리미엄 상품을 대거 판매한다. 

또한 설 다음 날인 11일부터 13일까지 TV 행사상품을 구매한 후 적립금을 신청한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스페셜 10%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대표 패션 브랜드 'LBL'의 봄 신상품 론칭 특집방송을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지난 2021년 론칭 이후 매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캘빈클라인 퍼포먼스'의 신상품도 선보인다.

온전한 휴식을 위한 프리미엄 리빙 상품도 판매한다. 12일에는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 '핸슨'의 1인용 소파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오후 8시 모바일 TV '엘라이브, 오후 10시 40분 티커머스 채널에서 연이어 판매한다. 

11일 오후 7시 30분에는 '바디프렌드'의 천연 라텍스 브랜드 '라클라우드 침대'를 판매한다. 지난 방송에서 주문액 11억 원을 달성한 인기 상품이다. 

이외에도 '라끌리닉드파리 클렌징밤', '더마픽스 콜라겐크림', '더롬브 모델링 마스크' 등 봄철 피부 관리를 위한 인기 뷰티 상품도 집중 판매한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짧은 연휴로 집에서 설 명절을 보내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첫날인 9일부터 매년 명절 기간 수요가 증가하는 패션, 뷰티, 리빙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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