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를 주제로 개최됐다.
환경부장관상(대상)에는 장은유군의 '숨 쉴 수 있는 세상'이 선정됐다. 이 밖에 광동제약 대표이사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은 참가자 414명과 4개 단체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상패·나무메달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공식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전시공간에서 전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미래세대와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