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하림펫푸드와 유기동물 사료 2톤 기부
상태바
이마트, 하림펫푸드와 유기동물 사료 2톤 기부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2월 26일 14시 1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와 하림펫푸드가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한 사료 2톤(20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몰리스는 월동준비 등으로 일손과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도움을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와 하림펫푸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고, 동물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견사 청소, 정비 작업, 유기견 산책 등의 활동을 벌였다.

이마트와 하림펫푸드는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공식 SNS에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을 게재할 예정이다.

김성근 이마트 몰리스 팀장은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은 반려동물 유기 문제에 대한 관심 환기를 위해 기획했다"며 "몰리스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