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신소재공학과 박재윤 명예교수, 'JoM학술상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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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신소재공학과 박재윤 명예교수, 'JoM학술상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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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대학교)
(사진제공=인천대학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신소재공학과 박재윤 명예교수가 최근 2023년도 한국자기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JoM학술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자기학회는 인천대 신소재공학과 박재윤 명예교수가 SCI학술지에서 한국자기학회 영문지(Journal of Magnetics) 논문을 다수 인용해 한국자기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인천대 신소재공학과 박재윤 명예교수의 이번 JoM학술상 수상은 2008년 논문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학술상 수상이다. 박 교수는 지난 35년간 본 학과에서 많은 후학 양성해 여러 국내외 연구기관과 유수기업에 진출시켜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해 왔고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KYPT)에 적극 참여해 고교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 증진과 학생들이 과학 분야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인천대 신소재공학과 박재윤 명예교수는 후학 양성과 함께 연구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 그간 89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어려운 연구 여건에서도 SCI급 논문을 47편을 발표했다.

그 연구 활동의 노력들을 인정해 2008년 한국자기학회로부터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기기술에 관한 표준의 국제적 통일과 조정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전기표준회의 IEC (international electronical committee)의 국가기술위원회에도 적극 참여해 '자성재료용어 국가표준안'작성 등 다수의 국가표준화 사업에 참여해 국가의 학술 및 산업 발전에 일조했다. 

또한 발전을 위해 국립대전환추진단장과 발전본부장으로 성공적인 국립대 전환에 헌신했고 이를 인정받아 2013년 인천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고 그 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역위원, 인천시와 경제자유구역청 인사위원, 인천시의회 의정발전위원, 인천영상위원회 위원, 인천의료원 이사, 국가기록원 지역위원, 그리고 인천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여러 시민사회단체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참여와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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