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한땀나눔봉사단과 '취약계층 털목도리 나눔활동' 전개 
상태바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한땀나눔봉사단과 '취약계층 털목도리 나눔활동'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3일 대구지역 복지기관 4곳에 장애인 및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털목도리 800개를 전달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3일 대구지역 복지기관 4곳에 장애인 및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털목도리 800개를 전달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3일 대구지역 복지기관 4곳에 장애인 및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털목도리 8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한땀나눔상록봉사단원 30여명이 11월에 제작한 털목도리는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내당노인복지관, 대덕노인종합복지관, 서문복지재단에 각 200개씩 전달됐다.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관계자는 "한 달 동안 시간과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한땀나눔봉사단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은퇴공무원의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와 한땀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천마스크와 면생리대 및 털목도리, 보냉 텀블러백 등을 직접 제작해 나누는 등 지역사회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