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후원 선수 함정우 프로, 생애 첫 '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
상태바
까스텔바작 후원 선수 함정우 프로, 생애 첫 '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까스텔바작(부회장 최준호)의 후원 선수인 함정우 프로가 생애 첫 'KPGA 제네시스' 대상을 거머쥐었다.

함정우 프로는 지난 12일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7언더파 277타로 4위를 기록햇다. 제네시스 포인트 6062.25점으로 대상 자리을 차지했다.

함정우 프로는 '스마일 골퍼'라고도 불릴 만큼 마인드 컨드롤에 능하다. 특유의 집중력과 장기인 아이언샷감각을 바탕으로 시즌 내내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아내인 강예린(KLPGA) 프로의 조언대로 이번 시즌 매일 5㎞ 러닝을 훈련에 포함한 것도 성적 향상에 한몫을 했다. 그 결과 올 시즌 한 번의 우승을 비롯해 총 11번 Top10을 달성하며 기복 없이 꾸준한 성적을 거둬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