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선박관리사 대상 '엔담호 위탁관리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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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선박관리사 대상 '엔담호 위탁관리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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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담호 소개 및 입찰제안서 작성방법 소개 등
엔담호(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엔담호(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9일 공단 본사(가락동 소재)에서 '2024~2026년 다목적 대형방제선(엔담호) 위탁관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은 지난달 24일 조달청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에 2024~2026년 다목적 대형방제선(엔담호) 위탁관리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해양환경공단은 △엔담호 소개 △입찰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해 선박관리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위탁관리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돼 있는 선박관리사로 엔담호 위탁관리 사업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김태곤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5,566톤의 국내 최대 규모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와 위탁관리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해양환경공단은 우리 바다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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