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취약계층 여성 자격증 취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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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취약계층 여성 자격증 취득 후원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1월 06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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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현대그린푸드가 용인서부경찰와 함께 사회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을 후원한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용인시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 대상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과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층 취득을 위한 맞춤형 실습 강의를 제공한다.

이번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은 현대그린푸드와 용인서부경찰서가 체결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협력 협약'의 일환이다. 용인서부경찰서가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현대그린푸드는 세부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실습 재료비 등 비용 전액을 후원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현대그린푸드의 전문 바리스타와 한식 전문 셰프 등 전문 인력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뿐 아니라 매장 운영·고객 응대 등 실무 노하우도 함께 전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교육 완료 후 시험 전까지 희망자에게 교육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참여자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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