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웰푸드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 다양한 콘셉트의 컬래버레이션 빼뺴로를 출시했다. 온라인 판매 채널별로 빼빼로 브렌즈, 짱구, 디지몬, 산리오, 춘식이 등 캐릭터를 활요한 기획 제품과 굿즈를 선보인다.
쿠팡에서는 '빼빼로 어드밴트 캘릭더'를 단독 판매한다. 빼빼로 어드밴트 캘린더는 빼뺴로데이를 기다리며 하루에 하나씩 빼빼로를 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오리지널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초코필드 빼빼로 등 6종 제품이 들어있다.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를 패키지 전면에 삽입한 '산리오캐릭터즈X빼빼로' 제품은 롯데웰푸드 스위트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에는 산리오캐릭터즈 손거울, 스티커가 각각 들어있다.
'짱구는 못말려'와 컬래버한 '짱구X빼빼로'는 이마트, G마켓 등 신세계 유니버스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짱구 키링 3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기획 제품은 SSG닷컴 및 오프라인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춘식이X빼빼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만 구매 가능하며, 구매 시 춘식이 스티커, 핸드타월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오프라인 시장과 함께 온라인 시장에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콘셉트의 다양한 제품 및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가오는 빼빼로데이에 재미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 제품으로 주변 소중한 사람들과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