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지난 12일과 17일에 안성팜랜드에서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우수고객 초청행사'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우수고객 80명을 대상으로 농협생명 서비스 애용 고객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자산관리 세미나와 명사 초청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내부 전문 강사가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초빙된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스트레스와 마음관리를 주제로 마인드케어에 대한 강연도 진행했다. 이후 농협생명 임직원은 우수고객과 함께 안성팜랜드 내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이번 우수고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됐다가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우수고객들과 만나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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