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김승우가 사회를 맡은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12월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네 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프로모션 차 내한하며 지상파 방송 출연까지 결정했다.
톰 크루즈는 이번 내한에 단 한 개 방송에 출연을 협의했고 그 프로그램으로 KBS 2TV `승승장구`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승승장구'는 현재 초특급 게스트 맞을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의 이번 한국 방문은 지난 2009년 영화 '발키리' 이후 약 2년 만이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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