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명 '철산자이 브리에르' 393가구 일반분양
상태바
GS건설, 광명 '철산자이 브리에르' 393가구 일반분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산자이 브리에르 조감도. 출처=GS건설
철산자이 브리에르 조감도. 출처=GS건설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GS건설이 광명시 철산동에 '철산자이 브리에르'를 10월 분양 예정이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철산주공10·11단지를 재건축했다. 지하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총 149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39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광명시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철산자이 브리에르 뿐만 아니라 바로 옆 광명동에서는 광명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해당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명시 일대에 약3만2000여 가구의 신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 구로구와 마주보고 있어 서울과 맞닿은 입지를 자랑한다.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인천 등 주요 거점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버스 환승으로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1호선 개봉역, 구일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가까이 광명시청을 비롯해 주민센터, 광명경찰서, 우체국 등의 관공서가 있다. 반경 2km 내에는 코스트코, 아이파크몰, 마리오아울렛, 롯데팩토리아울렛, 현대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광명북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의 학교가 있다. 철산역 인근 학원가와 목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안양천이 있어 한강까지 이어진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전 가구를 남향(남동, 남서) 위주로 배치해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채광 및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대부분 타입이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타워형 구조가 적용되는 타입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이미 갖춰진 철산동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이고 서울 생활권도 확보한 입지"라며 "설계와 상품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거만족도가 높은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