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는 지난 4일 ㈜비유에스(대표 김종필)로부터 광교노인복지관의 조손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갑작스러운 위기를 겪게 된 조손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비유에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 주 1회 월요일마다 4시간 동안 노인분들의 원활한 식사를 위한 배식 자원봉사활동을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원시 광교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서 장애인의 식사를 돕거나 책을 읽어주고, 교육도구를 통해 놀이시간 진행 돕기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비유에스 김종필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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