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9월 4일부터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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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9월 4일부터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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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4급 하향으로 선별진료소 운영 단축
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화순군 제공
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화순군 제공

컨슈머타임스=이경재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4급 하향 조정 및 PCR 검사 수요 감소에 따른 조치로 평일은 9시~16시까지(점심시간 12~13시 제외), 주말·공휴일은 9시~12시까지로 운영하며, 일요일은 운영을 중단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와 보호자 1인 등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감염병 대응에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으로 고위험군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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