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지승현이 드라마 '7인의 탈출'에 합류한다.
내달 1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극 중 지승현은 본인의 이익이 제일 먼저인 차장검사 '엄지만' 역할을 맡았다. 검찰총장 된 그는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거대한 사건 속에서 중요한 열쇠를 지닌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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