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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프로야구선수 라쿠텐 이글스의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의 사진이 '웃지도마 벗지도마'라고 불리면서 굴욕을 당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선수의 사진 두 장을 비교해놓았는데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것 같다.
첫 번째 사진의 이와쿠마 히사시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나 두 번째 사진에서 모자를 벗고 웃고 있는 이와쿠마 히사시는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딴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웃지도마 벗지도마 제목이 더 웃기다", "이와쿠마 굴욕이다", "정말 웃지도 벗지도 마세요" 등의 연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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