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펫티켓 향상 위한 체크리스트 공유이벤트 개최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반달컴퍼니가 오는 26일 '세계 개의 날'을 맞아 반려견 양육에 유용한 SNS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밝혔다.
콘텐츠를 공유한 참여자들에겐 반달컴퍼니가 출시를 앞둔 헬스케어 디바이스 체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 반달컴퍼니가 제작한 체크리스트는 반려견 양육자들이 간과할 수 있는 법률상식에 대한 점검을 목적으로, 특히 2020년 2월 11일 개정된 동물보호법과 관련해 과태료와 벌금의 차이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여전히 반려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쉽게 유기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런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동물 유기 시 부과되던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같은 금액의 벌금으로 개정한 바 있다.
반달컴퍼니 서소윤 대표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공존을 미션으로 설립된 반달컴퍼니 역시 취지에 공감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반달컴퍼니는 지난 6월 신규 각자대표를 선임하고 하반기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출시되는 '반디핏'의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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