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한서대와 '지식재산기반 우수기업 해외진출·사업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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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한서대와 '지식재산기반 우수기업 해외진출·사업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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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기반 중소기업에게 해외 전시회참여 컨설팅·자금 동시 지원
한국발명진흥회-한서대학교 지식재산기반 우수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습.
한국발명진흥회-한서대학교 지식재산기반 우수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습.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손용욱)와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8월 18일 한서대학교(충남 서산)에서 '지식재산(IP) 기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사업화' 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한국발명진흥회의 IP혁신 중소기업 POOL과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LINC 3.0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3.0)'사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핵심으로 △지식재산 사업화 기업의 국제전시 참가 지원 및 글로벌 지식재산 교육 협력 △학생 및 학교 기업의 지식재산권 기반 제품 혁신 지원 △학생 및 학교 기업에 대한 기술 경영 컨설팅 및 기술거래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우수한 지식재산을 보유한 국내의 중소기업들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서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 사업화 노하우와 우리대학의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해 학교 기업들의 글로벌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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