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오산 뷰티파크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태풍 카눈으로 조기 퇴영한 잼버리 멕시코 대표단 200여명을 위해 9일 오산 아모레 뷰티파크를 개방했다. 멕시코 대표단은 뷰티파크 내의 아모레 팩토리, 원료식물원, 아카이브를 견학하고,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생산 철학과 스토리를 공유했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됐다.
영국 등에서 온 대원 600여명에게는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공휴일과 광복절 연휴를 제외한 기간 동안 본사 내 아모레 가든 등 주요 공간들을 소개하고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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