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윤광원 기자 |  서울식물원은 여름밤을 주제로 한 '2023 여름 야간개장' 행사를 이달 18∼19일 연다고, 서울시가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16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서울식물원 마곡문화관에서 전시 중인 기획전 '빛이 깨울 때,' 전시연계 워크숍 '빛과 명상의 시간'을 진행한다.

또 베트남을 테마 전통악기 연주, 영화 상영, 플리마켓(벼룩시장), 전통체험 놀이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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