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유지호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의 학습지 구독료를 절감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KB국민 △교원구몬 △웅진씽크빅 △비상온리원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규 자동납부 등록 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교원구몬 KB국민카드' 회원은 이달 말까지 학습지 자동납부 등록 시 기존 할인 혜택에 36개월간 3000원 추가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단, 1만7000원 이상 자동납부 등록,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8월 이전 교원구몬 자동납부 승인 실적이 없는 고객에 한해서만 혜택이 적용된다.
'KB국민 웅진씽크빅 카드' 회원은 이달 말까지 학습지 자동납부 등록 시 기존 할인 혜택에 24개월간 3000원 추가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단, 건당 1만5000원 이상 자동납부 등록,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8월 이전 웅진씽크빅 자동납부 승인 실적이 없는 고객에 한해서만 혜택이 적용된다.
KB국민 비상온리원 카드로 학습지 요금 자동납부를 등록하고, 행사 응모 후 해당 카드로 학습지 구독료 외 업종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하면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단, 행사 시작일 직전 6개월간 KB국민 개인신용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 대상에 한해서만 혜택이 적용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학부모의 학습지 구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생활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이벤트를 지속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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