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로 조병영 한양대 교수 초청
컨슈머타임스=유지호 기자 |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교보생명이 시민들에게 깊은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해 줄 '2023 교보인문학석강'을 오는 17일 대산홀에서 개최한다.
강연자로는 조병영 한양대 교수가 초청돼 '문해력, 학교를 바꿀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조 교수는 이번 강연서 학교 혁신의 주요 방법론으로 '문해력 교육', '리터러시(literacy)'를 제안하고, 함께 읽고 쓰고 소통하는 방식이 교과학습을 증진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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